트럼프 대통령이 다보스 연설에서 그린란드 인수 요구를 강화하며 관세·군사력 사용은 배제한다고 밝혔다. 그는 미국만이 방어할 수 있다고 주장하며 나토와 유럽의 불균형을 강조하고, 경제 성과를 과시하며 재생에너지를 비판했다. 캐나다와 유럽 지도자들도 직접 겨냥했다.
중국 관광객이 12월 일본 방문을 절반 가까이 줄였다. 다카이치 일본 총리의 대만 침공 개입 발언 이후 중국 정부가 여행 자제를 권고하면서 발생한 현상이다. 일본은 외국인 관광객 사상 최대 기록을 경신했지만, 중국인 비중 감소는 향후 관광·경제에 영향을 줄 수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2월 1일부터 덴마크, 노르웨이, 스웨덴, 프랑스, 독일, 영국, 네덜란드, 핀란드 등 유럽 8개국이 미국의 그린란드 통제를 반대할 경우, 해당 국가들의 수입품에 10%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발표했다고 AP통신과 더 가디언 등 다수 외신이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두 번째 임기 1년을 평가한 여론조사에서 공화당 지지층조차 경제 성과에는 실망감을 드러낸 것으로 나타났다. 생활비와 일자리 평가는 1기 때보다 크게 낮아진 반면, 이민 정책에 대해서는 여전히 높은 지지가 유지되고 있다.
베네수엘라 야권 지도자 마리아 코리나 마차도가 백악관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비공개 회담을 갖고 노벨평화상 메달을 전달했다. 마두로 체포 이후 첫 방문으로, 베네수엘라 정권 이양과 원유 공급, 미국과의 협력 등 향후 정치·경제적 방향이 논의됐다.
이란 전역에서 벌어진 대규모 반정부 시위로 최소 2,571명이 숨졌다는 인권단체 집계가 나온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으로부터 시위대 살상이 중단됐고 처형 계획도 없다는 설명을 들었다고 밝혔다. 미국의 군사 개입 가능성이 거론되며 중동 정세가 긴박하게 전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