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이 1조2000억 달러 규모 예산안에 서명하며 연방정부 셧다운은 종료됐지만, 민주당은 연방 요원의 시민 사망 사건을 계기로 국토안보부 예산에 이민 단속 제한을 요구하며 강경 대응에 나섰다. 단속 방식과 책임을 둘러싼 갈등이 다시 불거지고 있다.
미국 기업들이 직원 성과와 무관하게 동일한 임금 인상을 적용하는 ‘땅콩버터식 인상’을 확대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 방식이 고성과자의 동기를 꺾고 성과 관리 실패를 가리는 쉬운 선택이라며, 공정한 평가와 차등 보상이 조직 경쟁력의 핵심이라고 지적한다.
중국의 무역흑자가 1조 2천억 달러로 급증하며 글로벌 제조업에 압박을 가하고 있다. 미국의 보호무역과 달리, 중국의 과도한 수출 정책은 자유무역 체제 신뢰를 위협하며 개발도상국 제조업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
파나마 대법원이 홍콩계 기업이 운영 중인 태평양 발보아 항만 운영권을 취소했다. 이번 판결은 미국의 대중국 견제 기조와 맞닿아 있으며, 중국과 홍콩 정부가 강력히 반발했다. 파나마 정부는 항만 운영 차질이 없도록 과도기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케빈 워시 전 연준 이사를 차기 연준 의장으로 지명했다. 파월 의장의 5월 임기 종료 후 취임 예정이며, 워시는 금리 정책에서 매파적 입장과 최근 금리 인하 지지를 병행하는 이력으로 금융시장 변동성을 키우고 있다. 상원 인준 과정이 관건이다.
세계적 담배기업 브리티시 아메리칸 토바코가 북한과의 불법 합작 사업을 통해 4억 1800만 달러를 제공하고, 이 자금이 중동 지역에서 미국인을 겨냥한 테러 공격 무기 개발에 쓰였다는 의혹으로 미군과 유가족들이 집단 소송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