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의 새 국가방위전략이 전후 80년간 유지돼 온 미국 국방 기조를 뒤흔들고 있다. 본토 방어와 서반구 우선 전략 속에 동맹 역할 재조정과 북한 억제 책임의 한국 전가 가능성이 제기되며, 한미 동맹과 전작권 전환 논의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영국에서 인공지능 확산으로 일자리를 잃을 수 있다는 우려가 근로자들 사이에서 커지고 있다. 기업들은 이미 인공지능 투자를 확대하고 있지만, 근로자들은 혜택이 기업에 집중될 것이라 인식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인공지능과 고용을 둘러싼 갈등은 현대자동차 노조 사례처럼 한국에서도 현실적인 문제로 부상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다보스 연설에서 그린란드 인수 요구를 강화하며 관세·군사력 사용은 배제한다고 밝혔다. 그는 미국만이 방어할 수 있다고 주장하며 나토와 유럽의 불균형을 강조하고, 경제 성과를 과시하며 재생에너지를 비판했다. 캐나다와 유럽 지도자들도 직접 겨냥했다.
중국 관광객이 12월 일본 방문을 절반 가까이 줄였다. 다카이치 일본 총리의 대만 침공 개입 발언 이후 중국 정부가 여행 자제를 권고하면서 발생한 현상이다. 일본은 외국인 관광객 사상 최대 기록을 경신했지만, 중국인 비중 감소는 향후 관광·경제에 영향을 줄 수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2월 1일부터 덴마크, 노르웨이, 스웨덴, 프랑스, 독일, 영국, 네덜란드, 핀란드 등 유럽 8개국이 미국의 그린란드 통제를 반대할 경우, 해당 국가들의 수입품에 10%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발표했다고 AP통신과 더 가디언 등 다수 외신이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두 번째 임기 1년을 평가한 여론조사에서 공화당 지지층조차 경제 성과에는 실망감을 드러낸 것으로 나타났다. 생활비와 일자리 평가는 1기 때보다 크게 낮아진 반면, 이민 정책에 대해서는 여전히 높은 지지가 유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