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이 미 해군 신형 전함 USS 디파이언트 건조 계획을 발표했다. AP통신 보도와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트럼프는 한국 한화오션과의 프리깃함 협력을 언급하며 필라델피아 조선소 50억 달러 투자 합의를 소개했다. 극초음속·핵미사일 등 첨단 무기를 탑재하고, 승조원은 650~850명 규모다.
트럼프 대통령이 ‘해방일 관세’를 철폐하고 자유무역협정을 체결할 경우, 2026년 세계 경제 성장률이 3%, 2027년 3.4%로 올라 미국 소비자물가도 연간 0.4%포인트 낮아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관세 철폐 여부는 불확실하지만, 글로벌 경제와 미국 가계에 미치는 영향은 상당할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 항공우주국 나사는 기존 큐브샛의 구조적 한계를 보완한 원반형 소형 위성 ‘디스크샛’을 공개했다. 넓은 표면적을 활용해 고출력 전력 생산과 대형 장비 탑재가 가능하며, 전기 추진을 통해 저궤도와 초저궤도 임무 수행이 가능하다. 나사는 4기 실증 임무를 통해 기동성과 운용 성능을 검증할 계획이다.
미국의 11월 고용은 증가했지만 연방정부 감원과 고금리, 정책 불확실성으로 고용 둔화가 이어지고 있다. 실업률은 4.6퍼센트로 2021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고, 임금 상승도 둔화됐다. 기업들은 신규 채용에 신중한 모습을 보이며 노동시장은 완만한 냉각 국면에 들어섰다.
미국이 2026회계연도 국방수권법(NDAA) 통과를 계기로 군사·기술·공급망을 연계한 대중국 억지 전략을 구체화하고 있다. 인도·태평양 억지 구상(PDI) 예산은 약 100억 달러로 늘었으며, 전진 배치와 물류 항목은 감소한 반면 연합 훈련과 기지 인프라 투자는 확대됐다. 이는 병력 증강보다 대응력과 작전 지속 능력을 중시하는 방향으로 국방 운용 기조가 조정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번 NSS 확장판 버전은 미국이 유럽 방위 부담을 줄이고, 가치와 이념이 일치하는 일부 유럽 국가와 집중 협력하며, 새로운 주요 5개국 체계를 통해 글로벌 영향력을 재편하겠다는 전략을 담았다. 미국 패권의 한계를 인정하고 지역 파트너와 협력을 강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