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구인 공고가 5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지며 고용 시장의 둔화가 이어지고 있다. 해고는 줄었지만 채용은 회복되지 않아 실직자들의 어려움이 지속되는 가운데, 자동화와 인공지능 확산이 고용 없는 성장 가능성을 키우고 있다.
국제전자제품박람회 둘째 날, 인공지능과 로봇이 산업과 일상의 경계를 허물었다. 제조 혁신, 공항 로봇, 계단을 오르는 청소기, 건강을 측정하는 스마트 기기, 감정을 이해하는 자동차까지 미래 기술이 현실로 다가오며 기대와 함께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고민도 커지고 있다.
현대차가 지분을 보유한 보스턴다이내믹스가 CES에서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를 처음으로 공개 시연했다. 인간처럼 걷고 움직이는 모습이 공개되며 휴머노이드 경쟁이 본격화된 가운데, 현대차는 2028년 미국 전기차 공장에 상용 로봇을 투입할 계획이다.
미국에 의해 전격 체포된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이 뉴욕 연방법원에 출석해 마약 밀매 혐의를 전면 부인하며 자신은 “납치된 대통령”이라고 주장했다. 미국의 정권 교체 시도 속에 외국 정상 기소라는 전례 없는 사태가 국제 질서 논쟁으로 번지고 있다.
미국의 베네수엘라 군사 개입 직후 트럼프 대통령이 그린란드를 미국 안보에 필수적이라며 통제 필요성을 언급하자 덴마크와 NATO 동맹국들의 반발이 확산됐다. 외신들은 북극 전략 경쟁 속 동맹 신뢰와 국제질서가 시험대에 올랐다고 분석했다.
미국의 베네수엘라 군사 작전 이후 국제 유가가 급등하며 뉴욕증시가 상승 출발했다. 에너지주와 반도체주 강세 속에 다우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고, 이 같은 흐름은 국내 증시로 이어져 코스피가 사상 처음 4,400선을 돌파했다. 일본·대만 등 아시아 증시도 전반적으로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