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는 2월 3일 기술주 실적 발표 영향으로 혼조세를 보였다. 나스닥 1.4%, S&P 500 0.8% 하락, 다우는 장중 최고치 기록 후 0.4% 하락 마감. 팔란티어 6.85% 상승, 다비타 21% 상승, 페이팔 20% 급락. 금·은 급등, 원유 소폭 반등, 투자자 관심 AI·원자재 집중.
금과 은 가격이 기록적인 폭락 후 급반등했다. 아시아 시장에서 시작된 가격 변동과 CME 증거금 인상, 달러 강세가 시장에 영향을 주었다. 투자자들은 저가 매수에 나섰고, 일부 기업은 원가 부담을 최소화했다. 미국 경제 지표 불확실성은 여전히 가격 변동성을 높이고 있다.
미국 월트디즈니가 영화 흥행에 힘입어 올해 회계연도 1분기 견조한 실적을 기록했다. 다만 테마파크와 크루즈 등 체험 사업 부문은 국제 관광객 감소 영향으로 2분기 성장세가 둔화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실적 발표 이후 주가는 소폭 하락했다.
일론 머스크가 우주 기업과 인공지능 회사를 통합하며 초대형 기업공개를 준비하고 있다. 위성 통신, 인공지능 챗봇,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하나로 묶어 우주 기반 인공지능 시대를 열겠다는 구상이다. 업계의 기대와 회의가 동시에 커지고 있다.
미국 연준 의장 후보 지명과 AI 과열 우려로 글로벌 금융시장이 요동쳤다. 코스피는 사이드카 발령까지 발생하며 5.1% 급락했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큰 폭 하락했다. 금·은 가격이 급락하고 국제유가도 하락했으며, 아시아 주요 증시 대부분이 조정세를 보였다.
미국 기업들이 직원 성과와 무관하게 동일한 임금 인상을 적용하는 ‘땅콩버터식 인상’을 확대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 방식이 고성과자의 동기를 꺾고 성과 관리 실패를 가리는 쉬운 선택이라며, 공정한 평가와 차등 보상이 조직 경쟁력의 핵심이라고 지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