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ETF인 TIGER 200이 1년간 약 193% 상승하며 코스피 상승 흐름을 반영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대형주 비중이 높은 구조가 수익률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현대차가 2026년 1분기 매출은 시장 기대에 부합했지만 관세·환율·원가 부담으로 영업이익이 크게 감소했다. 다만 하이브리드 중심의 가격 믹스 개선과 신사업 기대감이 부각되며 중장기 성장 가능성은 유지되고 있다는 평가다.
초단기 국채 ETF 확산과 함께 ‘투자형 현금’ 개념이 빠르게 자리 잡고 있다. ETF 자금은 감소했지만 거래는 증가하고, 환율 변동성이 수익률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면서 투자 방식도 변화하는 모습이다. 세제 혜택과 달러 강세까지 맞물리며 자산 재배치 흐름이 뚜렷해지고 있다.
SK하이닉스는 1분기 실적 서프라이즈와 AI 메모리 수요 확대에 힘입어 구조적 업사이클에 진입했지만, 단기 급등에 따른 차익 실현과 고점 부담으로 주가는 숨 고르기 흐름을 보이고 있다. 다만 DRAM·NAND 가격 상승과 HBM 중심 성장으로 중장기 밸류에이션 재평가 기대는 유지되는 상황이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2026년 1분기 실질 GDP는 전기 대비 1.7% 증가하며 반등했다. 수출과 설비투자가 성장을 이끌었고, GDI는 12.3% 증가해 소득 개선이 두드러졌다. 제조업과 서비스업이 모두 성장하며 경기 회복 흐름이 나타났다.
코스닥 반도체 소부장 종목이 강세를 이어가며 ‘TIGER 코스닥150 IT’ ETF가 연초 대비 2배 이상 상승했다. 리노공업·주성엔지니어링 등 핵심 장비주가 급등하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고, AI·HBM 기대와 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설비투자 확대가 상승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