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산연은 2026년 주택시장 전망에서 전국 집값 1.3%, 수도권 2.5%, 서울 4.2% 상승을 예측했다. 전세가격도 전국 2.8% 상승이 예상되며, 입주물량 감소와 누적된 공급 부족이 상승 압력으로 작용한다. 준공 물량은 크게 줄지만 착공·분양은 소폭 증가할 전망이며, 공급 확대와 규제 보완이 내년 정책 핵심 과제로 제시됐다.
IMF는 한국 경제가 견조한 거시경제 기초와 정책 덕분에 글로벌·국내 충격에도 비교적 탄력적이라 평가했다. 다만 성장 둔화, 총 부채 증가, 정치 불확실성, 중소기업·자영업 환율 및 금융 리스크 등 하방 요인이 여전히 높다고 경고하며, 구조개혁과 재정 지속 가능성 확보를 위한 정책 대응 필요성을 강조했다.
올해 1~11월 국내 주식 거래에서 개인 투자자 10명 중 7명이 수익을 올렸다. 평균 수익은 912만 원, 손실은 685만 원으로 집계됐다. 코스피 대형주 투자자의 성과가 우수했고, 코스닥은 수익과 손실 비중이 비슷했다. 삼성전자와 에코프로 등 인기 종목에서 투자자 성과가 엇갈렸으며, 신한 SOL MTS ‘고수들의 종목’ 코너를 통해 실제 투자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다.
한국무역협회 보고서를 바탕으로 한 글로벌타임즈 사설은 중국 수출 다변화를 단순 경쟁이 아닌 한중 산업 협력의 기회로 평가했다. 한국의 고부가가치 기술과 중국의 신흥시장 유통망이 결합하면, 동남아 등 제3국 시장에서 안정적 공급망과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으며, 경쟁 우려를 성장과 협력의 기회로 전환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원·달러 환율이 고점을 유지하며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지만, 한국 5년물 CDS 프리미엄은 22bp 수준으로 역사적 저점권에 머물러 있다. 이는 원화 약세가 글로벌 달러 강세에 따른 결과일 뿐, 국가 신용 위험으로 인식되지 않고 있음을 보여준다. 시장은 환율 불안과 한국의 신용도를 분리해 평가하고 있다.
고려아연이 미국 정부 지원을 받아 약 11조원 규모의 제련소를 미국에 건설한다. 미 국방부가 지분을 보유하는 이례적 합작 구조로, 중국 의존도를 낮추려는 미국의 핵심광물 공급망 재편 전략의 핵심 사업으로 평가된다. 외신들은 고려아연이 미국의 국가안보와 경제안보를 뒷받침하는 전략적 파트너로 부상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