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GPT 모바일 앱은 출시 2년 반 만에 누적 소비자 지출 30억 달러를 달성했다. 2025년 한 해 지출만 24억 8천만 달러로 전년 대비 408% 증가했으며, 경쟁 AI 앱 그록과 함께 빠른 성장세를 보인다. 챗GPT는 구독 서비스, 앱스토어, 광고 등 다양한 수익화 가능성을 모색 중이다.
트럼프 대통령 소셜미디어 운영사 트럼프 미디어가 핵융합 기업 TAE와 합병, 세계 최초 상업용 핵융합 발전소 건설을 추진한다. 신설 법인은 AI 데이터센터 전력 공급을 목표로 하며, 합병으로 지분은 각각 50%씩, 트럼프가 41% 보유. 미국 핵융합 산업과 청정 에너지 확장에 전략적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포드는 전기 픽업 F-150 라이트닝 생산을 중단하고, 테네시 공장을 가솔린 트럭 생산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2023년 이후 전기차 사업에서 130억 달러 손실을 기록하며, 소비자 수요 감소와 수익성 악화가 배경이다. 2030년까지 글로벌 판매의 절반을 하이브리드와 확장형 전기차, 전기차로 채우겠다는 계획이며, 정책 변화와 충전 인프라 한계도 전환 결정에 영향을 미쳤다.
미국 오라클의 CDS 거래량이 최근 7주간 50억 달러로 급증하며, AI 투자 리스크를 가늠하는 월가 핵심 지표로 떠올랐다. 오라클은 AI 데이터센터와 GPU 구축에 200억 달러 이상을 투자하고 오픈AI 클라우드 계약을 체결했으며, CDS 프리미엄은 9월 60bp에서 12월 140bp로 확대됐다. 빅테크 4사는 향후 2년간 AI 인프라에 7,500억 달러 이상 투자할 계획이다.
중국이 엔비디아 H200 AI 반도체 도입을 두고 고심 중이다. 고성능 칩 수요는 폭증했지만, 자국 AI 산업 육성과 충돌할 우려가 존재한다. 엔비디아는 생산 확대를 검토 중이나 구체적 발표는 없으며, H200은 성능이 뛰어나 전략적 가치가 높다. 타임은 AI 반도체가 산업을 넘어 지정학·외교 핵심 자산으로 부상했다고 분석했다.
리비안은 자율주행과 인공지능 전략을 공개한 당일 주가가 하락했지만, 하루 뒤 투자자들의 평가가 바뀌며 급등했다. 초기에는 개발 비용과 자금 부담이 부각됐으나, 이후 자율주행 구독 서비스와 자체 반도체를 통한 소프트웨어 중심 전환이 중장기 성장 동력으로 재해석됐다. 월가는 기술의 속도보다 사업 방향성에 주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