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의회가 내년부터 FTA 미체결국 수입품 1,400여 개에 최대 50% 관세를 부과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자동차, 철강, 가전 등 주요 품목이 대상이며, 한국 기업도 영향을 받을 전망이다. 이번 조치는 국내 산업 보호와 미국과의 통상 전략 차원에서 추진됐다. 세부 관세율은 시행령에서 확정된다.
미국 연준은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하며 3.6%로 조정, 3회 연속 금리 인하를 단행했다. 파월 의장은 추가 인하는 고용과 물가 상황을 지켜보며 결정하겠다고 밝혔으며, 위원회 내 의견은 크게 갈렸다. 이번 조치는 한국 수출과 제조업 회복, 금융시장 안정에도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인베스토피디아 조사에서 개인투자자는 관세·물가 불안과 시장 버블 논란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주식과 ETF를 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60% 이상이 시장을 낙관적으로 평가했으며, 기술주 조정에도 ‘저가 매수’가 이어졌다. 반면 비트코인 급락에도 암호화폐를 과열로 보는 시각은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엔비디아의 H200 AI 칩을 중국에 판매할 수 있도록 허용하며, 미국은 수익 일부를 확보하게 됐다. 민주당 의원들은 국가 안보 우려를 제기했으며, 엔비디아 CEO는 미국 내 인공지능 인프라에 5000억 달러 투자를 약속했다.
중국의 11월 수출이 전년 대비 5.9% 증가하며 무역 흑자가 올해 11개월 만에 1조 달러를 돌파했다. 대미 수출은 29% 감소했으나 동남아, 유럽 등으로 시장을 다각화하며 대응 중이다. 중국 정부는 첨단 제조업과 내수 확대를 강조하며, 2030년 글로벌 수출 점유율 16.5%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 은 가격이 공급 부족과 투자 수요 증가로 사상 최고치를 연이어 경신하며 연초 대비 두 배 이상 뛰었다. 금 역시 달러 약세와 미국 금리 인하 기대 속에 6주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도이체방크는 산업용 은 공급이 사상 최저 수준으로 줄었다고 분석하며 ETF 수요도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전문가들은 안전자산 선호와 녹색산업 수요 확대가 은·금 랠리를 당분간 이어갈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