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AI 대표주 팔란티어가 최근 급등 이후 차익실현 매물에 밀리며 5% 넘게 하락했다. 외신은 이번 조정을 추세 전환보다는 단기 급등에 따른 자연스러운 숨 고르기로 평가했다. 시장은 향후 156달러 저항선 돌파 여부와 130달러대 지지선 방어 여부에 주목하고 있다.
엔비디아가 컴퓨텍스 2026에서 차세대 AI PC 플랫폼 ‘RTX 스파크’를 공개했다. 마이크로소프트와 협력해 개발한 신형 프로세서를 탑재한 노트북과 데스크톱이 올가을 출시된다. 외신들은 이를 “윈도우의 M1 모멘트”로 평가하며 PC 시장의 대변화를 전망하고 있다.
테슬라 주가가 유럽 전기차 판매 호조와 스페이스X IPO 기대감에 상승세를 이어갔다. 시장에서는 테슬라와 스페이스X의 협업 확대 가능성과 AI·로보틱스 사업 성장성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엔비디아가 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에 힘입어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분기 실적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85% 증가한 816억달러, 순이익은 583억달러를 기록했다. 회사는 800억달러 규모 자사주 매입과 배당 확대 계획도 발표했다.
AI 반도체 기업 세레브라스가 나스닥 상장 첫날 폭등하며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초대형 AI 칩 기술과 추론 AI 경쟁력을 앞세워 ‘엔비디아 대항마’ 기대감이 커지면서 글로벌 AI 투자 열풍도 다시 확산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실적 발표 이후 AI와 클라우드 성장 기대를 반영하며 안정적 흐름을 보이고 있다. 코파일럿(Copilot)의 기업 확산과 애저(Azure) 성장 재가속 전망이 부각되며 투자심리가 개선되는 가운데, 주가는 중장기 추세 전환 여부를 가늠하는 분기점에 진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