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미국은 14일, 한국의 3500억 달러 투자 약속을 공식화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한국 산업통상자원부가 밝혔다. 이번 협약은 미국이 한국산 수입품에 대한 상호 관세를 낮추는 조건과 연계됐다. 양해각서는 김정관 산업부 장관과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이 전자 서명 방식으로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한 시 논의된 주요 무역 조건을 토대로 마련됐다.
중국의 금 매입과 국내 소비 확대는 글로벌 금 시장 구조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상하이금거래소를 중심으로 한 거래와 매입 활동은 런던 LBMA의 독점적 지위를 도전하며 달러 중심 체제에 변화를 가져올 가능성이 높다. 이를 통해 중국 중심의 금 시장 형성이 진행되고 있으며, 글로벌 금융 질서에도 장기적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
미국 뉴욕증시는 14일(현지시간) 주요 지수들이 엇갈린 흐름을 보였다. 기술주가 전날의 급락세에서 벗어나 반등했으나, 다우지수는 이틀 연속 하락했다.
뉴욕 증시 급락과 AI 거품론, 금리 불확실성에 투자심리 급냉 14일 국내 증시는 외국인의 대규모 매도세와 미국 증시의 급락 영향으로 큰 폭으로 하락하며 마감했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59.06포인트(3.81%) 하락한 4,011.57로 장을 마쳤고, 코스닥은 20.47포인트(2.23%) 떨어진 897.90으로 장을 마쳤다.
백악관은 한미 정상회담 후 공개한 팩트시트에서 한국의 3,500억 달러 대미 투자, 미국 관세 15% 인하, 조선·첨단 산업 협력, 주한미군·핵우산 유지, 북한 완전 비핵화 추진 등 한미 경제·안보·산업 협력의 큰 틀을 제시했다. 다만 반도체, 첨단 기술, 에너지 분야 등 구체적 실행 계획은 아직 명확하지 않은 것으로 평가된다.
최근 인공지능을 활용한 트레이딩 봇이 금융계를 놀라게 하고 있다. 소액 투자로 단기간에 막대한 수익을 올린 사례가 잇따라 보고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미국 언론 ABC 뉴스가 타불라 후원 콘텐츠를 통해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