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증시는 9일 미국 증시 조정과 투자 심리 위축으로 대부분 하락했다. 일본 닛케이만 소폭 상승했고, 중국·홍콩·대만 증시는 약세를 보였다. 한국은 FOMC 경계감 속 코스피 하락, 코스닥 상승세를 기록했다. 조선·엔진주 강세가 돋보였으며, 전문가들은 연준 금리 향방과 경제 지표에 따라 아시아 증시 변동성이 지속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뉴욕증시는 연준 금리 발표를 앞두고 사상 최고치 근처에서 움직였다. 워너 브라더스 주가는 파라마운트의 현금 인수안 발표로 7.8% 급등했고, IBM은 데이터 스트리밍 기업 컨플루언트를 110억 달러에 인수하며 AI 전략을 강화했다. 카르바나 등 S&P 500 편입 기업 주가도 상승했고, 채권과 해외증시는 혼조세를 보였다.
8일 한국 증시는 외국인 매수세와 반도체·2차전지 관련 종목 강세에 힘입어 코스피가 1.34% 상승 마감했다. 코스닥도 0.33% 오르며 920선 후반에서 거래를 마쳤다. 아시아 증시는 미 연준 금리 결정을 앞두고 혼조세를 보였고, 중국 수출 호조와 관련 정책 소식이 시장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미국 증시는 기업 실적 호조와 안정적 경제 지표에 힘입어 사상 최고치에 근접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S&P500은 0.2% 상승했고, 다우와 나스닥도 강세를 보였다. 노동시장이 견조하고 금리 인하 기대가 조정되면서 투자 심리가 뒷받침됐다. 아시아 증시는 혼조세, 국내 증시는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코스피가 4100선을 회복했다.
아시아 증시는 혼조세를 보인 가운데, 한국 증시는 강세를 나타냈다. 코스피는 4,036.30으로 9거래일 만에 4,000선을 회복했고, 코스닥은 6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시가총액 497조6,219억원으로 사상 첫 500조원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기관과 외국인 매수세가 지수를 지지했으며, 기술주와 주요 업종이 상승을 주도했다.
11월 25일 미국 증시는 나스닥 2.7%, S&P 500 1.6%, 다우 0.4% 상승하며 장을 시작했지만, 엔비디아와 AMD 등 일부 반도체주는 메타의 AI 칩 사용 소식에 하락했다. 투자자들은 연준의 12월 금리 인하 기대와 AI 관련 변동성을 주시하며 비트코인과 원유, 금 등 주요 자산도 혼조세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