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2월 1일부터 덴마크, 노르웨이, 스웨덴, 프랑스, 독일, 영국, 네덜란드, 핀란드 등 유럽 8개국이 미국의 그린란드 통제를 반대할 경우, 해당 국가들의 수입품에 10%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발표했다고 AP통신과 더 가디언 등 다수 외신이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두 번째 임기 1년을 평가한 여론조사에서 공화당 지지층조차 경제 성과에는 실망감을 드러낸 것으로 나타났다. 생활비와 일자리 평가는 1기 때보다 크게 낮아진 반면, 이민 정책에 대해서는 여전히 높은 지지가 유지되고 있다.
베네수엘라 야권 지도자 마리아 코리나 마차도가 백악관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비공개 회담을 갖고 노벨평화상 메달을 전달했다. 마두로 체포 이후 첫 방문으로, 베네수엘라 정권 이양과 원유 공급, 미국과의 협력 등 향후 정치·경제적 방향이 논의됐다.
이란 전역에서 벌어진 대규모 반정부 시위로 최소 2,571명이 숨졌다는 인권단체 집계가 나온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으로부터 시위대 살상이 중단됐고 처형 계획도 없다는 설명을 들었다고 밝혔다. 미국의 군사 개입 가능성이 거론되며 중동 정세가 긴박하게 전개되고 있다.
미국 공화당 하원의원이 그린란드를 51번째 주로 편입하는 법안을 발의했다. 전략적 위치와 풍부한 광물 자원이 강조되지만, 개발 현실적 제약 많아 경제적 수익 제한적. 덴마크·그린란드 정부는 강력히 반대, 북극권 긴장 고조.
이란 전역으로 확산되는 시위는 정치적 구호보다 장기간 누적된 경제 불안이 임계점에 도달한 결과로 분석된다. 리알화 급락과 고물가, 정책 왜곡이 민생 기반을 흔들며 사회적 압력으로 분출됐고, 이는 글로벌 에너지 시장과 미·중의 이해관계에도 파장을 미치고 있다.